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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앵콜요청금지 2020. 11. 12. 02:20
    드디어 가입에 성공했지만...

    인생은 타이밍이다. 사람들이 오류 난 프라다와 미우미우로 달려간 동안 다급하게 스킨푸드 가입에 성공했지만 조금 고민했더니 다신 들어갈 수가 없었음... 정말 킹받는 일이야... 걍 스킨푸드의 회원이 됨^^!




    사탄의 음식

    갑자기 마라탕 말리길래 퇴근길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먹자마자 배가 아프기 시작해서 새벽 세 시가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고통받는 중이다... 말이 되나 이게... 다신 안 먹을래!!!!! 어차피 이렇게 말해봤자 때 되면 또 마라 말린다고 하겠지만. . . 일단 지금 나의 마음은 그래..이건 형벌이다...내일도 출근하는 주제에 마라탕을 먹은 어리석은 자에게 직장의 신이 내리는... 내일은(날짜상으로는 이미 오늘이긴 한데)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굶든지 해야겠다.. 노모어 장염......




    와 영상 올리면 광고가 붙네 개어이없다...


    무릇 빠순이에게 앨범이란 하나를 사면 그것과 같은 형식의 것을 다 모아야 하는 것이므로 키트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그냥 못 본척하고 있었는데... 이수만의 잔꾀에 넘어가 6장이나 구매를...... 2주나 걸려서 받았는데 포카는 또 중복파티고고.여가지고 진짜 나 수만이 찢어버리고 싶네ㅋㅋㅋ 그래도 일단 처음 사보는 거니까 구동을 해봤는데 신기하긴 한 듯. 글고 당연하게도 음원 사이트에서 듣는 것보다 더 음질이 좋음. 물론 방금 한 번 들어봤으니까 다시 쑤셔 넣고 전용 앱도 지워버릴 거긴 한데ㅋ 여튼 그래^^




    BIT-BY-BIT.kr

    며칠 전 폴꾸하다가 스티커 넘 많아서 정리에 개빡쳐가지고 스티커 또 사면 진짜 제가 사람이 아니세요ㅋㅋ 해놓고... 그로부터 몇 시간 뒤에 또 스티커 삼... 금요일에 정리해야지... 진짜로. 안 하면 이명박 살아돌아옴!!!! 근데 지금 아이패드로 글 쓰고 있는데... 너무 오랜만이다 이 십몇만 원짜리 벨킨 키보드의 촉감... 학교 다닐 때 마지막 1년동안 아이패드랑 펜슬 진짜 짱 열심히 썼었는데... 그 후로는 걍 유튜브 보는 기계 중 1나니까ㅋㅋㅋ 당근마켓에 저 망할 키트 앨범들이랑 같이 팔아버릴까나????? 아이패드 팔아버릴 생각을 아이패드로 적고 있네... 기계의 운명이란.... 나 지금 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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